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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3

January, 크리스티나 트래인 잔잔한 음색의 2023년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을꺼에요! Prologue : 크리스티나 트래인(Kristina Train)의 'January'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입니다. 1월을 뜻하는 'January' 로마신화에 나오는 문(Door)의 신인 야누스(Janus)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야누스는 하늘의 문지기로, 한해를 여는 신으로, 모든 사물의 출발점의 신이라고 여겼습니다. 해마다 이때가 되면 새해의 소망을 기원하고, 운동, 독서, 금연 등등 새로운 결심을 실천하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일과 인연들의 설렘으로 가득한 달이기도 합니다. 크리스티나 트래인(Kristina Train)이 조용한 목소리로 '1월(January)'이 갖고 있는 설렘을 들어봅니다. Intro : 크리스티나 트래인(Kristina Train) 1982년생으로, 팝, 재즈 팝 장르의 .. 2022. 12. 31.
What Are You Doing New Year's Eve, 귀여운 목소리로 새해를! Prologue :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의 'What Are You Doing New Year's Eve' 2022년이 이틀 남았습니다. 내년에는 토끼들이 엄청 뛰어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로 저의 삼재가 끝난다고 하니, 토끼들과 열심히 뛰어 다닐 생각입니다. 마지막 남은 2022년(임인년)을 차분히 가족과 함께 보내고, 다가올 2023년(계묘년)을 계획해 보려고 합니다.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의 토끼같은 귀여운 목소리로, 'What Are You Doing New Year's Eve', 2022년 마지막날을 무엇을 하실지 여쭤봅니다. Intro :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 엘라 피츠제럴드(Ella Fitzgerald)는 1917년 미.. 2022. 12. 30.
Christmas, 2023 토끼띠를 맞는 조지 윈스턴의 은은한 피아노 캐롤 Prologue :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 'Christmas' 오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가족과 간단히 브런치 카페에 들러 식사를 했습니다. 사실, 아침과 비슷한 메뉴여서 맛나게 먹었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지만, 잔잔한 피아노 캐롤과 함께여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점수를 따는 데는 성공하였습니다. 2022년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에서 2023년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연주되었던 곡은 아니지만, 토끼의 해를 기다리면서, 2022년 크리스마스를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의 피아노 선율로 해석한, 벨벳 토끼 (1984) 앨범의 'Christmas'(Instrumental)로 가족과 함께 합니다. Intro : ‘벨벳 토끼’는..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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