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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3

섹시한 음색의 재즈 #2, Don't Speak, 사라 미네스칼의 보사노바 Prologue : 사라 미네스칼(Sarah Menescal)의 「Don´t Speak」 노 다웃(No Doubt) 밴드의 원곡보다는 파워풀하지는 않지만, 보사노바 풍의 기타 리듬과 그녀의 감미로운 밀애와 같은 음색이 일품입니다. 섹시한 음색의 재즈 #2 : 사라 미네스칼(Sarah Menescal)의 「Don´t Speak」 이 노래는 No Doubt의 1996년 곡을 사라 미네스칼(Sarah Menescal)이 커버한 곡으로 원곡의 분위기를 크게 바꾸지는 않고 더욱 부드럽고 진지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사라 미네스칼(Sarah Menescal)의 애절하고, 섹시한 음색의 「Don´t Speak」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Intro : 「Don´t Speak」 사라 미네스칼(Sarah Menescal)의 .. 2023. 3. 26.
Desafinado, 촉촉한 봄 비 같은 음색의 NOVA Prologue : NOVA의 「Desafinado」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주말입니다. 창문 밖의 비를 내려보면서, 촉촉한 향기를 맡으며 어울릴 만한 음색의 곡을 틀어봅니다. 뮤지션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것이 없지만, 어느 날 그녀의 음색에 마음이 녹아들어 버려서, 봄비가 오는 오늘 너무나 잘 어울릴 거 같아서 꺼내봅니다. NOVA의 「Desafinado」입니다 Intro : 「Desafinado」 「Desafinado」는 "음정이 맞지 않은 ; 음치"라는 뜻을 가진 브라질리안 보사 노래입니다. 이 곡은 1959년 안토니오 카롤 조빔(Antonio Carlos Jobim) 작곡, 그의 친구 뉴튼 멘도사(Newton Mendonça)가 작사한 곡으로, 브라질 뮤지션 주앙 질베르토(João Gilberto).. 2023. 3. 12.
The Girl From Ipanema, 그 소녀는 어디로 갔을까?, 스탄 게츠 Prologue : 스탄 게츠(Stan Getz)의 'the Girl from Ipanema' 신나는 일을 찾다가, 책장에 꽂혀 있는 CD 앨범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스탄 게츠(Stan Getz)가 '너 딱 걸렸어'하고 손짓을 합니다. 2001년도에 버브(Verve) 레이블에서 발매한 앨범으로 2장의 CD가 담겨 있습니다. 1번 CD는 보사노바, 2번 CD는 재즈. 그중 1번 CD의 3번째 수록곡을 일요일 오후 내내 틀어봤습니다. 이 곡을 듣지 않고 신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스탄 게츠(Stan Getz)의 'The Girl From Ipanema(이파네마의 소녀)'입니다. Intro : 스탄 게츠(Stan Getz) 1927년 미국 필라델피아 태생의 색소폰 연주가입니다. 조부가 우크라이나 이민자로..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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