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지 오스본1 Good Bye Romance, 오늘은 친구 같은 와이프가 필요할때다. Prologue 어제 내린 눈이 다 녹기도 전에, 날씨가 급 추워졌습니다. 고개를 아래로 내리고 넘어질까 봐 꽁꽁 얼어붙은 노면을 보다가도, 젊은 연인들이 꼭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모습이 미끄러워 넘어질까 걱정도 되고, 부럽기도 합니다. '솔로' 관련 프로그램이 난무하고, 이라는 프로그램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받고 있는 지금, 저 연인들의 사랑은 오래도록 진실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2006년 늦은 밤 TV앞에서 그 당시 젊은 저에게 너무나도 공감되었던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당시, 젊은이들의 연애백서 같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MBC 성인 시트콤 였습니다.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당시 MP3 Player에 일주일에 한 번씩 곡을 새로 담게 해 준 프로그램이기도 했습니다. 그중 리사 롭(Lisa Loeb)의 .. 2022.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