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음색의 재즈 #3 :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의「Breezy (Feat. Theron Theron)」
정말 봄에 잘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메간 트레이너의 섹시한 음색과 두왑풍의 복고 리듬,
감초와 같은 Theron Theron의 Feat는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면서,
이 봄에 춘곤증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의「Breezy (Feat. Theron Theron)」입니다.
Intro :「Breezy (Feat. Theron Theron)」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의 2022년 발매 앨범 〈Takin' It Back〉의 수록된 곡으로, 두왑, 팝, R&B, 힙합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는 삶을 즐기고 근심걱정을 내려놓는 경쾌하고 기분 좋은 가사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금관악기, 박수 등 빈티지풍의 악기를 사용하여 레트로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메건 트레이너(Meghan Trainor)의 귀엽고 섹시한 보컬, 테론 테론(Theron Theron)의 투박한 보컬 퍼포먼스는 발랄하게 하모니를 이끌며 귀에 쏙쏙 들어오는 훅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지금 이 순간을 보내기에 딱!
Lyric : 「Breezy (Feat. Theron Theron)」
Take your worries up off your mind
Leave your stress and your pain behind
We can't afford to waste no time
After every storm the sun gon' shine
And you and I gon' be fine
Everything will be alright
Baby boy let me drive
Try to enjoy the ride
And when you see clouds
Cover your skies
Be patient and watch as they pass you by
And don't lose no sleep
Repeat after me
I'm cool as can be
Baby I'm breezy (Ooh-ooh-ooh-ooh)
Baby I'm breezy (Ooh-ooh-ooh-ooh)
Baby baby baby
Baby I'm breezy (Ooh-ooh-ooh-ooh)
No I don't let the raindrops ruin our day
Baby I'm breezy
- Feat -
Nuff love and respect from me people (Ooh)
Treat everybody equal
I know yeit for nobody nuff lovin' ah
we heart It can be that simple
everything cool sucka sucka (Yes)
Make you feel so comfortable (Yeah)
And you no haffi be miserable (Run)
Oh you my sweetest vegetable
No have to keep it breezy (Oh)
Life can be so eazy
Stick with me don't leave me
This a good vibe season (Yeah)
Baby I'm breezy (Ooh-ooh-ooh-ooh)
Baby I'm breezy (Ooh-ooh-ooh-ooh)
Baby baby baby
Baby I'm breezy (Ooh-ooh-ooh-ooh)
No I don't let the raindrops ruin our day
Baby I'm breezy
Just be grateful that you woke up
Put that happiness in your cup
We made another year around the sun
So let's celebrate with some love
When you see clouds
Cover your skies
Be patient and watch as they pass you by
And don't lose no sleep
Repeat after me
I'm cool as can be
Baby I'm breezy (Ooh-ooh-ooh-ooh)
Baby I'm breezy (Ooh-ooh-ooh-ooh)
Baby baby baby
Baby I'm breezy (Ooh-ooh-ooh-ooh) (Oh-oh)
No I don't let the raindrops ruin our day
Baby I'm breezy
Oh
Intro :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는 1993년 12월 미국 태생의 가수, 작곡가 및 프로듀서입니다.
그녀는 11세부터 작곡을 시작,
2015년 데뷔 앨범 〈Title〉을 발매했으며, 이 앨범으로 2016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부문을 차지하였습니다.
「All About That Bass」, 「Lips Are Movin」 등의 히트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의 음악은 두왑, 팝,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소화하고 있으며,
1950년대와 1960년대의 두왑 하모니와 빈티지풍 악기에 대한 응용을 즐기는 편입니다.
*두왑 하모니는 보컬 하모니와 단순한 멜로디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는 이러한 하모니를 그녀의 음악에 여러 목소리를 사용하여 *레이어드 사운드를 만듭니다.
그녀는 또한 업라이트 베이스 및 금관 악기와 같은 빈티지 악기를 사용하여 음악에 복고풍 느낌을 줍니다. 손뼉 소리와 같은 복고풍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그녀의 음악에 클래식하면서도 동시에 흥겨운 리듬을 주기도 합니다.
*두왑(Doo-Wop)은 가스펠과 바버 샵 등지에서 유래된 보컬 하모니와 간단한 악기 연주로 이루어진 리듬 앤 블루스(Rhythm And Blues) 스타일의 음악을 일컫는 말이다. 두왑 음악의 기원은 1930~1940년대인 2차 세계 대전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많은 이들은 이 '의미 없는 소리'가 재즈의 스캣(Scat)과 서아프리카의 챈트(Chants)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레이어드 사운드(Layered Sound)는 여러 개의 음악적 요소(악기, 보컬, 효과음 등)를 겹쳐서 생성하는 방식으로, 더욱 풍부하고 복잡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의 대표 앨범으로는 〈Thank You〉(2016), 〈Treat Myself〉(2020), 〈A Very Trainor Christmas〉(2020), 〈The Love Train EP〉(2019)가 있습니다.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는 본인 곡 이외에도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및 Fifth Harmony와 같은 다른 유명 아티스트의 노래를 작곡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찰리 푸스(Charlie Puth), 존 레전드(John Legend)와 같은 다양한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했습니다.
Essay
귓가에 속삭이는 달콤한 말들
노래처럼, 아주 자유롭게,
노랫말
산들바람처럼 상쾌한 doo-wop풍의 레트로 사운드.
잠시 눈을 감아보면,
어느새 몸이 행복하게 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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