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라우라 파우지니(Laura Pausini)의 「One More Time」
과거의 사랑이 문뜩 떠오르거나,
잊고 있던 누군가와의 사랑이, 그 당시 선택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금요일 밤
라우라 파우지니(Laura Pausini)의 「One More Time」, 문뜩 과거의 회상과 당시 겪었던 상실의 아픔을 떠오르게 합니다.
Intro : 「One More Time」
「One More Time」은 리차드 막스(Richard Marx) 작곡, 린다 톰슨(Linda Thompson)이 작사한 곡으로, 2003년 라우라 파우지니(Laura Pausini)가 녹음한 곡입니다.
리차드 막스가 그녀의 심플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보컬을 돋보이게 해 줄 노래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제작한 곡이라고 합니다.
이 곡은 루이스 만도키(Luis Mandoki) 감독, 케빈 코스트너 (Kevin Costner), 로빈 라이트 (Robin Wright) 주연의 1999년 개봉작 〈병 속에 든 편지 (Message in a Bottle)〉에 삽입되기도 했습니다.
Lyric : 「One More Time」
Nothing I must do
Nowhere I should be
No one in my life
To answer to but me
No more candlelight
No more purple skies
No one to be near
As my heart slowly dies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h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d smile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I've memorized your face
I know your touch by heart
Still lost in your embrace
I'd dream of where you are
I'd dream of where you are,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So you would stay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d smile
Cradle the moments like a child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One more time
One more time
슬픔과 상실의 느낌이 가득한 곡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내 심장이 죽어가고 있어요.
한번 더 당신을 안을 수 있다면,
내 눈이 멀 때까지... 당신을 바라보겠어요.
아직도 당신 품에 안기는 그런 꿈을 꾸고 있어요!
Intro : 라우라 파우지니(Laura Pausini)
1974년 5월 16일 이탈리아 라벤나 지방의 작은 마을 솔라롤로에서 태어났습니다.
자라면서 Pausini는 음악에 관심을 보였고 지역 피아노 바와 레스토랑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1993년 19세의 나이로 그녀는 「La solitudine」이라는 곡으로 권위 있는 산레모 음악제에 참가해, 엄청난 히트를 쳤고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중 하나가 되어, 그녀의 첫 번째 World Music Award를 안겨주었습니다.
라우라 파우지니는 강력한 보컬과 감동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파우지니의 음악가로서의 특징 중 하나는 사랑, 상실, 자기 발견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감성적인 퍼포먼스로 가사의 깊이와 강렬함을 목소리로 전달하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팝, 록, 이탈리아 전통 음악을 그녀 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초기 앨범은 주로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었지만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및 영어로도 앨범을 발표하여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감정의 깊이를 보여주는 내성적이고 발라드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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