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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3

House I Used To Call Home, 연휴 최강 한파, 가족(Home)과 함께 들으면 좋은, 따뜻한 윌 제이(Will Jay)의 노래 Prologue : 윌 제이(Will Jay)의 'House I Used To Call Home' 설 명절, 아주 잠시 동안 가족과의 만남이었지만, 긴 여운처럼 나눈 온기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연휴의 마지막을 시샘하는 매서운 최강 한파가, 뒤로하고 온 가족을 더욱더 생각나게 합니다. House와 Home이라는 영어가 가사가 가족과의 추억을 사정없이 들추어 냈던 곡이 있습니다. 2021년 8월 JTBC 에서 처음 듣고 눈시울을 흘렸던 곡입니다. 오늘은 원곡인 윌 제이(Will Jay)의 따뜻하고 편안한 음성의 'House I Used To Call Home'을 꺼내봅니다. Intro : 윌 제이(Will Jay) 1996년 생의 윌 제이(Will Jay)는 미국 LA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독일인 .. 2023. 1. 24.
Dance with My Father, 루더 밴드로스의 진정한 그리움을 부르는 곡! Prologue : 루더 반드로스(Luther Vandross)의 'Dance with My Father' 딸을 위해 들려주고 싶어 저장해 놓고, 가끔 차에서 틀어주는 곡이 있습니다. 히라이켄의 '할아버지의 낡은 시계', 윌제이(Will Jay)의 'House I Used to Call Home'를 커버한 김예지 곡과 마지막으로, 루더 반드로스(Luther Vandross)의 'Dance with My Father'입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그리움을 연말연시에 더욱더 깊게 느낄 수 있는 곡들입니다. Intro : 루더 반드로스(Luther Vandross) 1951년 미국 뉴욕 태생인 그는, 싱어송 라이터이자 레코드 프로듀서로 2,500만 장의 앨범을 팔았고 베스트 남성 R&B 보컬 퍼포먼스상과 8번의 그.. 2022. 12. 27.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감미로운 목소리에 묻은 질풍의 섹소폰 연주 Prologue 스타벅스가 어느 순간 커피숖이 아닌, 독서실, 노트북 작업공간, 가족 수다방으로 변했습니다. 추운 날씨 덕인지 평소와 다르게 더 많은 가족 단위의 수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딸은 학교 숙제, 와이프는 인터넷 서핑, 저는 헤드셋을 끼고 과거 모아 놓았던 카카오뮤직의 노래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일들을 하고 있지만, 한 공간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족의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간간히 스타벅스에서 틀어주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들리기는 하지만, 제가 선곡했던 곡을 놓게 만들지는 못하네요. 향긋한 커피향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지켜보면서, 진한 섹소폰(Saxophone)소리와 감미로운 여성 보컬의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재즈(Jazz)..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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