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릴 스트립2 Easy Living, 조니 하트먼(Johnny Hartman)의 은은한 사랑의 눈빛 Prologue : 조니 하트먼(Johnny Hartman)의 'Easy Living' 중저음의 나지막하고 지루한 음성을, 노래인지, 혼잣말인지 알 수없이 내뱉으면서, 듣는 이에게는 영화 속 지루할 수 있는 장면을 몰입된 감정으로 전달하기에 너무나 충분합니다. 대사 없는 두 배우의 사랑의 떨림이, 조니 하트먼의 노랫말을 통해 전달됩니다. 영화 속 거실에서 사랑의 춤을 추는, 로버트 역에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on Eastwood)와 프란체스카 역에 메릴 스트립(Meryl Streep)을 상상하면서 들어보세요. 영화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1995)의 OST 'Easy Living' Intro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소설 「매디슨 카운티의.. 2022. 12. 29. Christmas, 2023 토끼띠를 맞는 조지 윈스턴의 은은한 피아노 캐롤 Prologue :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 'Christmas' 오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가족과 간단히 브런치 카페에 들러 식사를 했습니다. 사실, 아침과 비슷한 메뉴여서 맛나게 먹었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지만, 잔잔한 피아노 캐롤과 함께여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점수를 따는 데는 성공하였습니다. 2022년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壬寅年)에서 2023년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연주되었던 곡은 아니지만, 토끼의 해를 기다리면서, 2022년 크리스마스를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의 피아노 선율로 해석한, 벨벳 토끼 (1984) 앨범의 'Christmas'(Instrumental)로 가족과 함께 합니다. Intro : ‘벨벳 토끼’는.. 2022.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