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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파2

I wish My Love was a Red Red Rose, 북유럽 추위도 녹일 메이브의 따듯한 음색 Prologue : 메이브(Méav)의 'I wish My Love was a Red Red Rose' 긴 설 연휴 후 매서운 최강 한파가 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당분간 추위가 계속된다고 하니, 귀마개, 장갑, 목도리를 총 동원해서 다녀야겠습니다. 비록 한파를 끌고 온 하늘이지만, 파랗고 차가우면서 청초한 느낌과 바깥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 주는 카페 실내의 따뜻한 향기와 같은 느낌이 공존하는 곡입니다. 메이브(Méav)의 'I wish My Love was a Red Red Rose'를 꺼내 봅니다. Intro : 메이브(Méav) & 캘틱 우먼(Celtic Woman) 본명 메이브 니와일코아(Meav Ni Mhaolchatha), 아일랜드 합창단 아누나(ANUNA) 출신으로서, 우리에게 켈틱 우먼(C.. 2023. 1. 25.
House I Used To Call Home, 연휴 최강 한파, 가족(Home)과 함께 들으면 좋은, 따뜻한 윌 제이(Will Jay)의 노래 Prologue : 윌 제이(Will Jay)의 'House I Used To Call Home' 설 명절, 아주 잠시 동안 가족과의 만남이었지만, 긴 여운처럼 나눈 온기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오늘은 연휴의 마지막을 시샘하는 매서운 최강 한파가, 뒤로하고 온 가족을 더욱더 생각나게 합니다. House와 Home이라는 영어가 가사가 가족과의 추억을 사정없이 들추어 냈던 곡이 있습니다. 2021년 8월 JTBC 에서 처음 듣고 눈시울을 흘렸던 곡입니다. 오늘은 원곡인 윌 제이(Will Jay)의 따뜻하고 편안한 음성의 'House I Used To Call Home'을 꺼내봅니다. Intro : 윌 제이(Will Jay) 1996년 생의 윌 제이(Will Jay)는 미국 LA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독일인 ..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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