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exy Jazz7 Guilty, 사랑한게 죄라면 소피 밀먼의 유죄 섹시한 음색의 재즈 #7 : 소피 밀먼(Sophie Milman)의 「Guilty」 일요일 오후, 흐린 날씨가 창문 너머로 스며듭니다. 이런 날엔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할 곡이 필요한데요. 소피 밀먼(Sophie Milman)의 따뜻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곡을 틀어봅니다. 쓸쓸하게 흔들리는 나무 모습과 어우러지며, 흐린 날씨와 어울리는 곡으로 오늘의 일요일 오후를 맡겨봅니다. 소피 밀먼(Sophie Milman)의 「Guilty」입니다. Intro : 「Guilty」 소피 밀먼(Sophie Milman)의 「Guilty」 「Guilty」는 스탠더드 재즈에 포함되는 곡으로, 1931년 해리 액스트(Harry Akst)와 거스 칸(Gus Kahn)이 작곡하고 작사한 곡으로, 1931년 알.. 2023. 4. 23. Fly me to the Moon, 올리비아 왕의 황홀한 음색 섹시한 음색의 재즈 #6 : 올리비아 왕(Olivia Ong)의 「Fly me to the Moon」 바람이 불지만, 심하다 싶지는 않습니다. 하늘은 파랗게 토요일 오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토요일 긴 늦잠 후 달달한 곡을 찾아 틀어봅니다. 달콤하고, 황홀한 음색의 올리비아 왕(Olivia Ong)이 부르는 「Fly Me to The Moon」입니다. Intro : 「Fly Me to The Moon」 올리비아 왕(Olivia Ong)의 「Fly me to the Moon」 이 곡은 원래 1954년에 바트 하워드(Bart Howard)가 작곡한 재즈 스탠더드 곡으로, 케이 밸러드(Kaye Ballard)가 「In other Words」라는 제목으로 처음 발표 했습니다. 그 후에 많은 가수들이 커버하면서 .. 2023. 4. 22. Walking on the Moon, 몽환적 음색의 그녀들의 유혹! 섹시한 음색의 재즈 #6 : Walking on the Moon, 그르부 다 프라이아의 유혹! 일요일 아침 음악을 뒤적거리다가 앗~~~! 멋진 곡을 하나 잡았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언더 뮤지션들의 음악을 듣다가, 가끔 전율을 느끼기도 합니다. 원곡의 다른 느낌이 아닌, 완전히 다른 곡처럼 들리게 하는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르부 다 프라이어(Groove Da Praia)가 부르는 더 폴리스(The Police)의 「Walking on the Moon」입니다. Intro : 「Walking on the Moon」 Walking on the Moon, 그르부 다 프라이아의 레게! 「Walking on the Moon」은 1977년 결성된 영국 그룹 The Police의 곡으로, 1979년 발매된 .. 2023. 4. 9. What am i to You?, 노라 존스의 섹시한 보컬을 듣다. 섹시한 음색의 재즈 #5 : What am i to You?, 노라 존스의 섹시한 보컬 재즈를 사랑하는 팝 가수? 팝을 사랑하는 재즈 가수? 무엇이 되었든 간에 그래미상이 검증한 그녀의 소울 풀한 보컬 속에서 절규 석인 사랑을 들어 봅니다. 난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노라 존스(Norah Jones)의 「What Am I to You?」 Intro : 「What Am I to You?」 「What Am I to You?」는 노라 존스(Norah Jones)의 2002년 발매 앨범 〈Come Away with Me〉에 수록된 곡으로, 그녀의 소울 풀한 보컬과 감성적인 가사를 어루만지는 매혹적인 맬로디로 많은 찬사를 받은 곡입니다. "나는 당신이 원하는 사람입니까?", "나는 단지 시간을 보내는 사람입니.. 2023. 4. 8. True Colors, 당신의 진정한 색은 플로라 마르티네즈(Flora Martínez) 섹시한 음색의 재즈 #4 : 플로라 마르티네즈(Flora Martínez)의 「True Colors」 음악을 찾아 듣다 보면 같은 곡이지만, 색다른 느낌의 커버 곡들을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추억 속 유명한 Pop을 Jazz로 재해석한 곡이 귀에 쏙 들어올 때의 기분은 정말 황홀합니다. 80년대 기억에 맴돌던 과거 Pop을 Jazz로 소화한 가수 겸 배우 플로라 마르티네즈(Flora Martínez)의 「True Colors」를 소개합니다. Intro : 「True Colors」 「True Colors」는 1986년 미국 가수 신디 로퍼(Cyndi Lauper)가 최초 부른 곡으로, 당시 미국 Billboard Hot 100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차트 1위에 오르며 그녀의 대표 히트곡 중 하나.. 2023. 4. 1. 섹시한 음색의 재즈 #2, Don't Speak, 사라 미네스칼의 보사노바 Prologue : 사라 미네스칼(Sarah Menescal)의 「Don´t Speak」 노 다웃(No Doubt) 밴드의 원곡보다는 파워풀하지는 않지만, 보사노바 풍의 기타 리듬과 그녀의 감미로운 밀애와 같은 음색이 일품입니다. 섹시한 음색의 재즈 #2 : 사라 미네스칼(Sarah Menescal)의 「Don´t Speak」 이 노래는 No Doubt의 1996년 곡을 사라 미네스칼(Sarah Menescal)이 커버한 곡으로 원곡의 분위기를 크게 바꾸지는 않고 더욱 부드럽고 진지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사라 미네스칼(Sarah Menescal)의 애절하고, 섹시한 음색의 「Don´t Speak」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Intro : 「Don´t Speak」 사라 미네스칼(Sarah Menescal)의 .. 2023. 3. 26. 섹시한 음색의 재즈 #1 : Creep, Karen Souza의 놀라운 커버 Prologue : Karen Souza의 「Creep」 섹시한 음색의 재즈를 따로 담아볼까 합니다. 섹시한 음색의 재즈 #1 : 카렌 수자(Karen Souza)의 「Creep ;크립」 커버곡으로, 그녀의 섹시한 음색을 바탕으로한, 섬세하면서 감성적인 재해석이 이전 버전에는 없던 매력적인 면을 보여줍니다. 재즈 음악팬이라면 꼭 들어보세요! 오리지널 곡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매력적인 느낌을 전합니다. 그녀의 섹시한 음색으로 재 해석된「Creep ;크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Intro : 「Creep」 「Creep ;크립」은 1993년 레디오헤드(Radiohead)의 〈Pablo Honey〉에 수록된 곡으로, 레디오헤드의 대표곡 중 하나입니다. 이 곡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무거운 가사를 담고 있어,.. 2023.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