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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 Vocal

Underneath It All, 노 다웃 그웬 스테파니의 섹시한 음색

by 아랑맴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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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노 다웃(No Doubt)의 'Underneath It All'

장맛비가 무섭게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노 다웃(No Doubt) 'Underneath It All'

시간과 장르를 초월하여 팝 음악계의 필수품이 된 노래로,

2002년 밴드의 다섯 번째 스튜디오 앨범 'Rock Steady'에 수록된 곡입니다.

 

우울한 장마빗속에서 그룹 노 다웃(No Doubt)의 보컬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의 발랄한 느낌과 사랑스러우면서 섹시한 음색으로, 잠시 흥겨움을 떨어봅니다.


Intro : 'Underneath It All'

노 다웃(No Doubt)의 'Underneath It All'

2002년 발매된 그룹 노 다웃(No Doubt) 앨범 〈Rock Steady〉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레게와 록을 절묘하게 섞은 장르로,

슬라이드 기타와 레게 리듬,

특히, 뮤직 비디오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레게 랩을 담당한 레이디 쏘우(Lady Saw)의 피처링(Featuring)이 매력을 더해줍니다.

No Doubt 레이디 쏘우(Lady Saw)
 노 다웃(No Doubt)과 레이디 쏘우(Lady Saw)

앨범 〈Rock Steady〉 No Doubt 5번째 스튜디오 앨범으로, 2001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이 앨범은 기존 발표앨범에 비해 레게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더 강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프로듀서들과 협업을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No Doubt의 5번째 스튜디오 앨범〈Rock Steady〉

'Underneath It All'은 빌보드 핫 100에서 3위까지 오르며 큰 인기를 얻으며, 200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Pop Performance by a Duo or Group with Vocal'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Underneath It All'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의 느낌은 과거 마돈나(Madonna)와 신디로퍼(Cyndi Lauper)를 섞어 놓은 느낌이랄까! 섹시함을 어필하면서 곡의 가사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 다웃(No Doubt)의 그웬 스테파니마돈나신디로퍼
그웬 스테파니, 마돈나, 신디로퍼

슬라이드 기타(slide guitar)는 기타 연주 기술 중 하나로, 기타의 프렛 위에 메탈 또는 유리로 된 도구인 슬라이드를 사용하여 악기를 연주하는 방법입니다. 기타 현을 직접 누르는 것이 아니라 슬라이드로 현 위를 움직이며 다양한 피치와 메롱을 생성합니다. 이 기술은 특히 블루스, 쿠스, 록 등의 음악에서 자주 사용되며, 다양한 음색과 표현력을 제공합니다. 

Lyric : 'Underneath It All'

There's times where I want something more
Someone more like me
There's times when this dress rehearsal
Seems incomplete

But, you see the colors in me like no one else
And behind your dark glasses you're
You're something else

 

You're really lovely
Underneath it all
You want to love me
Underneath it all
I'm really lucky
Underneath it all
You're really lovely

 

You know some real bad tricks
And you need some discipline
But, lately you've been trying real hard
And giving me your best
And, you give me the most gorgeous sleep
That I've ever had
And when it's really bad
I guess it's not that bad

 

You're really lovely
Underneath it all
You want to love me
Underneath it all
I'm really lucky
Underneath it all
You're really lovely

 

So many moons that we have seen
Stumbling back next to me
I've seen right through and underneath
And you make me better
I've seen right through and underneath
And you make me better
Better better

 

You are my real Prince Charmin'
Like the heat from the fire
You were always burnin'
And each time you're around
My body keeps callin
For your touch
Your kisses and your sweet romancin'
There's an underside to you
that this here woman that adore
Aside from your temper
Everything is secure
You're good for me, baby
of that, I'm sure
Over and over again
I want more

 

You've used up all your coupons
And all you've got left is me
And somehow I'm full of forgiveness
I guess it's meant to be

 

You're really lovely
Underneath it all
You want to love me
Underneath it all
I'm really lucky
Underneath it all
You're really lovely

 

You're really lovely
Underneath it all
You want to love me
Underneath it all
I'm really lovely
Underneath it all
And you're really lovely

 


Intro : 노 다웃(No Doubt)

노 다웃(No Doubt) 1986년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결성된 미국 록 밴드입니다. 보컬리스트 그웬 스테파니(Gwen Stefani), 기타리스트 톰 듀몬트(Tom Dumont), 베이시스트 토니 카날(Tony Kanal), 드러머 아드리안 영(Adrian Young)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 다웃(No Doubt)
노 다웃(No Doubt)

그들의 음악은 락, 얼터너티브 락, 팝의 혼합으로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많은 팬을 확보했습니다.

노 다웃(No Doubt)
노 다웃(No Doubt)

 

노 다웃(No Doubt)의 대표 앨범으로

1995년 발매된 〈Tragic Kingdom〉 (1995)로 앨범의 대표곡 'Don't Speak'가 수록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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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발매앨범 〈Return of Saturn〉 (2000)에는 'Simple Kind of Life'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2001년 발매앨범 〈Rock Steady〉 (2001)에는 오늘 소개해드리는 'Underneath It All'이 수록되었습니다.

노 다웃(No Doubt)의 대표 앨범

 

위 앨범들은 모두 No Doubt의 대표작으로,

각기 다른 음악 스타일과 특징을 보유하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Tragic Kingdom〉는 스카(Ska)와 R&B가 접목된 락 사운드로, 〈Return of Saturn〉은 전자적 사운드와 일렉트로 팝, 그리고 〈Rock Steady〉는 레게와 댄스홀 요소가 도입된 사운드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Rock Steady〉 앨범의 'Hey Baby' 'Underneath It All'로 보컬이 있는 듀오 또는 그룹의 베스트 팝 퍼포먼스로 두 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스카(Ska)는 원래 1960년대에 자메이카에서 발전한 음악 장르로, 빠른 리듬과 낙관적인 멜로디로 트롬본과 트럼펫, 사이렉, 거친 드럼, 베이스 등의 악기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고유하게 발전한 리듬 중 하나인 '스카 비트(Ska beat)'는 빠르고 템포가 안정되어 있어 춤을 추기에도 알맞았습니다. 이후 스카는 선곡된 블루비트 스카, 노스런 스카, 2 톤 스카 등의 서브 장르를 탄생시켜, 점차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Essay

'Underneath It All'는 노 다웃(No Doubt)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하는 대표곡 중 하나로

곡의 가슴에 와닿는 가사와 클래식한 사운드로 인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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