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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조지 벤슨의 추억 속 그녀 Prologue : 조지 벤슨(George Benson)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80년 후반부터 카페형 호프집이 생기면서, 빔프로젝트로 뮤직비디오를 틀어주는 곳이 하나둘씩 늘어났습니다. 그 당시 어김없이 나왔던 곡 중 하나가 글렌 메데이로스(Glenn Medeiros)라는 간들간들한 미소년이 부르는 'Not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였습니다. 당시 메탈과 빠른 댄스곡이 주류였던 Pop 시장에 흔치 않은 달콤한 미성으로 여성은 물론 남성들까지 녹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오리지널 조지 벤슨의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를 꺼내서 그 당시 앞에 앉아있던 친구를 생각해 .. 2023. 2. 6.
The Girl From Ipanema, 그 소녀는 어디로 갔을까?, 스탄 게츠 Prologue : 스탄 게츠(Stan Getz)의 'the Girl from Ipanema' 신나는 일을 찾다가, 책장에 꽂혀 있는 CD 앨범을 뒤적거리고 있는데, 스탄 게츠(Stan Getz)가 '너 딱 걸렸어'하고 손짓을 합니다. 2001년도에 버브(Verve) 레이블에서 발매한 앨범으로 2장의 CD가 담겨 있습니다. 1번 CD는 보사노바, 2번 CD는 재즈. 그중 1번 CD의 3번째 수록곡을 일요일 오후 내내 틀어봤습니다. 이 곡을 듣지 않고 신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스탄 게츠(Stan Getz)의 'The Girl From Ipanema(이파네마의 소녀)'입니다. Intro : 스탄 게츠(Stan Getz) 1927년 미국 필라델피아 태생의 색소폰 연주가입니다. 조부가 우크라이나 이민자로.. 2023. 2. 5.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 윈튼 마살리스(Wynton Marsalis)의 내한공연 Prologue : 윈트 마살리스(Whnton Marsalis)의 'When It's Sleepy Time Down South' 재즈 트럼펫의 거장 윈튼 마살리스(Wynton Marsalis)의 내한공연 소식이 있습니다. 2023년 3월 19일(일) 17:00,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 2023년 3월 21일(화), 19:30, 경남문예회관 Intro : 윈튼 마살리스(Wynton Marsalis) 1961년 10월 미국 태생의 트럼펫 연주자 및 작곡가이자, 밴드 리더 그리고 현재는 줄리아드 음대 재즈학장입니다.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들며 연주하며, 양쪽 장르에서 9번의 그래미상을 받았으며, 퓰리처상을 수상한 최초의 재즈 뮤지션입니다. 클래식으로 다져진 테크닉을 통한 그의 트럼펫 연주는.. 2023. 2. 4.
I Fall In Love Too Easily, 금요일 저녁 혼자 들을 만한 연주곡 Prologue : 진 해리스/스콧 해밀턴 5중주(the Gene Harris/Scott Hamilton Quintet) 'I Fall in Love Too Easily' 오늘 금요일은 조용한 연주곡으로 선택했습니다. 진 해리스(Gene Harris)의 피아노 선율과 스콧 해밀턴(Scott Hamilton)의 테너 색소폰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다운 곡입니다. 혹시 금요일 외롭게 혼자 계신 분들, 와인 한잔과 함께 창 밖을 보면서 들어보세요! the Gene Harris / Scott Hamilton Quintet의 'I Fall In Love Too Easily'입니다. Intro : 진 해리스(Gene Harris)/스콧 해밀턴(Scott Hamilton) 진 해리스(Gene Harris)는 따뜻한 선율.. 2023. 2. 3.
That's all, 제네시스(Genesis)의 그래 그게 다야! Prologue : 제네시스(Genesis)의 'That' All' 학창 시절 멀찌감치 떨어져서 듣던 기억이 납니다. 1980년대 중반 본 조비, 퀸, 메탈리카, 스콜피언스, 건즈 앤 로지스, X-Japan 등등과 함께 듣던 그룹 제네시스! 마니아 형성이 독특한 그룹이어서, 아는 척하는 친구들은 피터 가브리엘 앨범을 좋아했고, 저처럼 단순한 친구들은 필 콜린스 곡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룹 제네시스(Genesis)의 완전 중독성 있는 'That's All'을 들어봅니다. 주의 사항 : 2번째 들을 때 중독된다는 거! Intro : 제네시스(Genesis) 영국에서 1967년 결성된 *프로그레시브 락(Progressive Rock) 밴드입니다. 킹 크림슨((King Crimson), 예스(Yes), 핑.. 2023. 2. 2.
February Song, 2월 영혼을 울리는 따뜻한 바리톤 조쉬 그로반 Prologue : 조쉬 그로반(Josh Groban)의 'February Song' 2023년 계묘년 새해 맞이로 부산을 떨던 게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2월은 봄의 길목의 새로운 설레임과 1월에 다짐했던 계획을 다시 검토하는 달이 되어야겠습니다. 2023년 2월, 조쉬 그로반(Josh Groban)의 2월의 노래'February Song'을 꺼내봅니다. Intro : Josh Groban 1981년 미국태생의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입니다. 영국 BBC 매거진 세계 5대 팝페라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깊고 따뜻한 바리톤 음색이 매력적입니다. 타고난 감성과 보컬로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세계적인 거장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 눈에 띄게 됩니다.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 2023. 2. 1.
You’re My Everything, 달콤한 곡, 산타 에스메랄다(Santa Esmeralda) 답지 않은 곡 Prologue : 산타 에스메랄다(Santa Esmeralda)의 'You’re My Everything' '너답지 않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곡은 정말 산타 에스메랄다(Santa Esmeralda) 답지 않은 곡입니다. 처음 산타 에스메랄다를 접했을 때는 블루스, 발라드 위주의 그룹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디스코, 라틴 팝을 부르는 그룹으로 완전히 신나고 재미난 곡들을 불렀던 그룹입니다. 오늘은 산타 에스메랄다(Santa Esmeralda) 답지는 않지만, 달콤한 'You’re My Everything'을 꺼내봅니다. Intro : 산타 에스멜랄다(Santa Esmeralda) 그룹 산타 에스멜랄다(Santa Esmeralda)는 우리에게 'Don't Let Me Be Understood'라는 곡..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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