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Like Music107

Quizás, Quizás, Quizás, 떨리는 음색의 가비 모레노(Gaby Moreno) 사랑 노래 Prologue : 가비 모레노(Gaby Moreno)의 'Quizás, Quizás, Quizás' 부산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영화 에서나 봤던 엄청 끔찍한 장면이었습니다. 주민들한테 별일이 없어야 할 텐데요. 올 3월 중으로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기본 거리도 2Km에서 1.6Km로 줄고, 물가 오르는 것이 건물이 통째로 불타오르는 공포영화 수준입니다. 새해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심란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래서, 겨울에 잘 어울릴 듯한 따뜻한 음색을 하나 꺼내봅니다. 가비 모레노(Gaby Moreno)의 'Quizás, Quizás, Quizás' Intro : 가비 모레노(Gaby Moreno) 가비 모레노(Gaby Moreno)는 1981년 .. 2023. 1. 11.
Monday morning 5:19, 리알토(Rialtro)의 그녀와의 행복했던 일요일이 사라지는 월요일 새벽 아침 Prologue : 리알토(Rialtro)의 'Monday morning 5:19' 출근을 위해 어김없이 5시 알람에 눈을 떴습니다. 샤워하고, 단정하게 옷을 입고 출근합니다. 요즘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불편함과 함께, 전철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악 듣고, 자기 계발 방송 듣고, 책 읽고. 주말 동안의 충전을 뒤로하고, 여유로운 전철 출근길을 위해서 조금 더 일찍 출발합니다. 전철에서 꺼내 듣는 리알토의 'Monday morning 5:19' Intro : 리알토(Rialtro) 는 97년 초 영국에서 결성된 브릿팝(Britpop) 밴드입니다. 리알토(Rialto)는 영국에서 결성된 밴드로, 1997년 1집 앨범 [Rialto]와 2000년 [Night on Earth]를 마지막.. 2023. 1. 9.
Sunday morning, The Velvet Underground의 첼레스타 연주와 같은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Prologue :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Underground)의 'Sunday morning' 이곡만큼 일요일 아침에 차분하게 들을 수 있는 Pop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눈에 끼어 있는 눈곱마저도, 일요일 아침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황사인지 미세먼지인지, 하늘을 자욱하게 메꾸고 있고, 덕분에 집안 구석구석에서 공기청정기가 힘세게 가동하는 소음을 뿜어 내고 있지만, 일요일 아침의 평화를 뺏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모닝커피와 함께 일요일 아침의 편안함을 깨지 않을 곡을 골라 블루투스에 HP를 연결합니다.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Underground)의 'Sunday morning' Intro :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 2023. 1. 8.
Listening For the Weather, 미세 먼지 낀 날, 빅 룽가(Bic Runga)의 연애 편지 Prologue : 빅 룽가(Bic Runga)의 'Listening For the Weather' 어 저녁에 비가 살짝 왔습니다. 덕분에 술자리를 오래 하지 못해 아쉽기도 했습니다. 비 온 다음날 미세먼지가 끼는 건 흔치 않은데, 하늘이 쾌청하면 춥고, 날씨가 풀리면 하늘은 미세먼지, 오늘은 미세 먼지가 잔뜩 끼었습니다. 이런 토요일 아침,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조용히, 커피와 함께 듣기 좋은 노래가 있습니다. 빅 룽가(Bic Runga)의 'Listening For the Weather'의 가사는 아직도 연애편지인지, 이별통보인지 헷갈리지만, 음색과 리듬은 아침 향긋한 커피 향 같은 곡입니다. Intro : 빅 룽가(Bic Runga) 1976년 태생의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싱어송 라이터이자 기악연주자.. 2023. 1. 7.
Girls in the City!, 상쾌한 재즈 음성의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Prologue :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의 'Girls in the City!' 새해도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가네요. 여기저기서 코로나, 독감 등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해에는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밝고 경쾌한 곡으로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볼까 합니다.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의 'Girls in the City!'입니다. Intro :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1977년생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은 네덜란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금발머리에 청회색 눈, 앳된 외모, 감미로운 목소리로 미스터 실크 보이스(Mr. Silky Voice)란 별명을 갖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예술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며, 제프 버클리(Jeffrey Sc.. 2023. 1. 6.
Puppy Love, 첫사랑을 품고 산다. 도니 오즈몬드(Donny Osmond) Prologue : 도니 오즈몬드(Donny Osmond)의 'Puppy Love' 대전에 업무차 장거리 운전을 하고 왔습니다. 길고 지루한 운전이었지만, 오랜 추억이 남아 있던 곳의 방문이라, 올라오는 길에 옛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 창밖 늦은 저녁노을과 같이, 지나가는 시간과 함께 아련하게 사려저 가는 추억을 아쉬워하며, 도니 오즈몬드의 'Puppy Love'를 꺼내보았습니다. Intro : 도니 오즈몬드(Donny Osmond) 1957년 태생인 도니 오즈먼드(Donny Osmond)는 미국의 남성 싱어송라이터로 편곡, 음반 프로듀서, 배우, 방송 MC, 성우, 카 레이서 등 다재다능한 능력의 소유자입니다. 무려 9남매 중 일곱 번째로 어린 시절 형제들과 함께 앤디 윌리엄 쇼에서 노래한 것을 .. 2023. 1. 4.
Lean on me, 위로 해주고 싶습니다! 빌 위더스(Bill withers) Prologue : 빌 위더스(Bill withers)의 'Lean on me' 요즘 '위로'라는 단어를 써야 할 곳이 많습니다.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나 위로받고 싶어, 술 한잔 하자. 여러 가지 사건사고도 있지만, 경기가 안 좋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나옵니다. 금리 상승과 부동산가격 폭락, 주가 하락 등 이 어려운 경제상황에 수입은 안 오르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요즘 은행에서 정신없이 문자가 옵니다. 대출금리가 올랐다고, 내리고 싶으면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수급자 같은 거 해보라고? 위로받고 싶어서 틀어봤습니다. Intro : 빌 위더스(Bill withers) 빌 위더스(Bill Withers)는 1938년 태생으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탄광업을 하는 집안에.. 2023. 1.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