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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시셀(Sissel)의 크리스탈 같은 사랑의 목소리 Prologue : 시셀(Sissel)의 If LG U+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혹시 몰라서 확인해 봤는데, 저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아래 들어가서 확인해 보세요! 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정보항목 조회 안내 < 고객지원 | LG U+ LG 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여부 및 정보항목 조회 안내 내용을 소개합니다. 신규 요금제 출시, 프로모션, 할인 혜택, 서비스 업데이트 등 최신 뉴스들을 확인해 보세요. www.lguplus.com 저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지만, 조심들 해주시지! 아름다운 목소리로 오늘을 보내려 합니다. 시셀(Sissel)의 'If', 크리스털 같은 음색으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Intro : 시셀(Sissel) 1969년 6월 24일 노르웨이 태.. 2023. 1. 12.
If you wonder,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제프 버넷(Jeff Bernat) Prologue : 제프 버넷(Jeff Bernat)의 'If you Wonder'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남자라면 누구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누군가에게 주고 싶을 것입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누군가로부터 받고 싶을 것입니다. 달콤한 사랑의 속싹임이 곁들여진다면, 붉은 장미 빛깔이 거부할 수 없는 향기와 함께 더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장미를 받을 사람이 아직도 궁금해 할 수 있다면, 내가 아직 더 사랑할 수 있는 삶의 여백이 있다는 것입니다.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대신 제프 버넷(Jeff Bernat)의 'If You Wonder'를 꺼내 봅니다. Intro : 제프 버넷(Jeff Bernat) 1989년 필리핀 출생이지만,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잠시 보낸 후, 청소년기.. 2023. 1. 11.
Quizás, Quizás, Quizás, 떨리는 음색의 가비 모레노(Gaby Moreno) 사랑 노래 Prologue : 가비 모레노(Gaby Moreno)의 'Quizás, Quizás, Quizás' 부산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영화 에서나 봤던 엄청 끔찍한 장면이었습니다. 주민들한테 별일이 없어야 할 텐데요. 올 3월 중으로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기본 거리도 2Km에서 1.6Km로 줄고, 물가 오르는 것이 건물이 통째로 불타오르는 공포영화 수준입니다. 새해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심란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래서, 겨울에 잘 어울릴 듯한 따뜻한 음색을 하나 꺼내봅니다. 가비 모레노(Gaby Moreno)의 'Quizás, Quizás, Quizás' Intro : 가비 모레노(Gaby Moreno) 가비 모레노(Gaby Moreno)는 1981년 .. 2023. 1. 11.
Monday morning 5:19, 리알토(Rialtro)의 그녀와의 행복했던 일요일이 사라지는 월요일 새벽 아침 Prologue : 리알토(Rialtro)의 'Monday morning 5:19' 출근을 위해 어김없이 5시 알람에 눈을 떴습니다. 샤워하고, 단정하게 옷을 입고 출근합니다. 요즘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불편함과 함께, 전철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음악 듣고, 자기 계발 방송 듣고, 책 읽고. 주말 동안의 충전을 뒤로하고, 여유로운 전철 출근길을 위해서 조금 더 일찍 출발합니다. 전철에서 꺼내 듣는 리알토의 'Monday morning 5:19' Intro : 리알토(Rialtro) 는 97년 초 영국에서 결성된 브릿팝(Britpop) 밴드입니다. 리알토(Rialto)는 영국에서 결성된 밴드로, 1997년 1집 앨범 [Rialto]와 2000년 [Night on Earth]를 마지막.. 2023. 1. 9.
Sunday morning, The Velvet Underground의 첼레스타 연주와 같은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Prologue :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Underground)의 'Sunday morning' 이곡만큼 일요일 아침에 차분하게 들을 수 있는 Pop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눈에 끼어 있는 눈곱마저도, 일요일 아침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황사인지 미세먼지인지, 하늘을 자욱하게 메꾸고 있고, 덕분에 집안 구석구석에서 공기청정기가 힘세게 가동하는 소음을 뿜어 내고 있지만, 일요일 아침의 평화를 뺏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모닝커피와 함께 일요일 아침의 편안함을 깨지 않을 곡을 골라 블루투스에 HP를 연결합니다.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Underground)의 'Sunday morning' Intro : 벨벳 언더그라운드(The Velvet .. 2023. 1. 8.
Listening For the Weather, 미세 먼지 낀 날, 빅 룽가(Bic Runga)의 연애 편지 Prologue : 빅 룽가(Bic Runga)의 'Listening For the Weather' 어 저녁에 비가 살짝 왔습니다. 덕분에 술자리를 오래 하지 못해 아쉽기도 했습니다. 비 온 다음날 미세먼지가 끼는 건 흔치 않은데, 하늘이 쾌청하면 춥고, 날씨가 풀리면 하늘은 미세먼지, 오늘은 미세 먼지가 잔뜩 끼었습니다. 이런 토요일 아침,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조용히, 커피와 함께 듣기 좋은 노래가 있습니다. 빅 룽가(Bic Runga)의 'Listening For the Weather'의 가사는 아직도 연애편지인지, 이별통보인지 헷갈리지만, 음색과 리듬은 아침 향긋한 커피 향 같은 곡입니다. Intro : 빅 룽가(Bic Runga) 1976년 태생의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싱어송 라이터이자 기악연주자.. 2023. 1. 7.
Girls in the City!, 상쾌한 재즈 음성의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Prologue :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의 'Girls in the City!' 새해도 벌써 한주가 다 지나가네요. 여기저기서 코로나, 독감 등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해에는 다들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밝고 경쾌한 곡으로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볼까 합니다.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의 'Girls in the City!'입니다. Intro :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1977년생 바우터 하멜(Wouter Hamel)은 네덜란드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로 금발머리에 청회색 눈, 앳된 외모, 감미로운 목소리로 미스터 실크 보이스(Mr. Silky Voice)란 별명을 갖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예술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며, 제프 버클리(Jeffrey Sc..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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